영암 신북초등학교에서 10월 27일 AI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중심의 인공지능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SW 교육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학생들을 소프트웨어 세계로 안내했다.본 행사를 통해 SW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소프트웨어 교육 문화를 확산하며,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SW인재' 육성 기반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였다.본교는 2022년에 인공지능(AI)교실 구축 사업에 참여하여 AI상상놀이터를 만들고, 2023년에는 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 운영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교육 기반 마련 및
지금우리학교는(2023년 9월) 영암 신북초, 학부모들이 나서 학교생활 약속 캠페인신북초학부모회와 영암월출학부모연합회가 함께 더 나은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펼쳤다. ‘우리가 만들고 지켜나가는 학생생활협약서’를 주제로 학생들과 함께 실천약속을 외친 것. △친구와 사이좋게 △선후배간 예의를 △인사 잘하기 △선생님께 예의 바르게 △급식을 골고루 △바르고 고운말 사용 △바른 자세로 수업듣기 등 7가지를 약속했다.광양여중, 교육공동체 ‘모두가 존중받는 학교’ 선언광양여중 교육공동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권과 학습권의 조화로운 보장을 위한 공동 실천을 다짐했다. 또 아동학대법 등 관련 법의 조속한 개정과 제도 마련을 요구했다. 학생자치회-학부모회-학교운영위원회-교직원회 대표 등 교육공동체 15명은 9월 15일 ‘광양여중 교육공동체 다짐과 요구 선포식’을 가졌다. 선언문에는 악성 민원으로 고통받는 교사 보호,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실천 등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실천이 담겼다.순천왕지초, 법률자문변호사 위촉 “교육활동 보호 강화”순천왕지초가 9월 26일 구희승 변호사(법무법인 맥)를 법률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구 변호사는 오는 2026년 8월까지 순천왕지초의 교육활동 보호 및 교권과 관련해 법률 자문을 맡는다.광양햇살학교, “교직원의 행복이 학생의 행복”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광양햇살학교가 교직원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지역문화진흥원과 광양사라실예술촌이 주관한다. 광양햇살학교는 교직원들의 심리적 회복과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컬러테라피,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등을 할 계획이다.영암초·곡성중,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 사업 최종 선정영암초와 곡성중에 지역민과 공유하는 교육·문화·체육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된 것. 학교와 각 지역교육지원청, 지자체가 협력해 이룬 성과다. 190억 원이 투입되는 영암초 학교복합시설에는 수영장, 체육관 및 미래교육재단, 늘봄교실 등 교육시설이 설치된다. 곡성중 학교복합시설에는 볼링장과 테니스코트 등 체육시설과 스터디카페, 방과후 학습실 등 다목적학습장과 기타 문화공간이 130억 원 규모로 구축될 예정이다.담양 담주·금성·월산·용면·봉산초병설유치원5개 작은 유치원, 모두 모여 캠핑해요8월 30일, 담양군 5개 작은유치원들이 한곳에 모였다. 이날은 ‘연합놀이데이’로, 평소 또래 친구들과의 만남의 기회가 적은 작은유치원 원아들을 위해 선생님들이 마련한 자리. 원아들은 캠핑장으로 꾸며진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함께 캠핑을 즐기고, 해양생물로 변신해 친구들과 함께 바닷속 술래잡기를 했다.곡성 전남조리과학고, "학생은 특산품 아이디어, 농협은 지원"전남조리과학고 학생들이 곡성군 특산물 ‘백세미’로 타르트(새미타르트)를 개발해 대상을 받았다. 9월 7일 열린 ‘고졸성공 취업·창업 페스타’의 결과다. 쌀맛을 풍부하게 살린 디저트로 심사위원에게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이에 9월 27일 곡성 석곡농협에서는 미래의 셰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백세미 250㎏를 학교에 지원했다. 학생들은 새미타르트를 선물하며 화답했다.심사위원A "새미타르트는 해남 고구마빵처럼 곡성 대표 디저트로 인기 끌기 충분합니다. 하루빨리 시판되길 기대합니다."한승준 조합장 "쌀 소비가 적은 요즘 시대에 우리 지역쌀로 만든 디저트를 개발해주어 고맙습니다. 적극 지원하겠습니다."담양 남면초, 지역 어르신들과 전통음식 만들기남면초가 9월 15일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한과의 일종인 ‘개성주악’을 만들었다. 김미나 전통음식연구가가 교육을 맡았다. 이날 함께한 어르신들은 교내 안전을 위해 힘썼던 가사문학면 자원봉사자들로, 학생들은 체험을 기회로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흥푸른꿈유치원, 다른 나라에선 어떤 놀이를 할까?고흥푸른꿈유치원이 여러 나라의 전통놀이 한마당을 열었다. 윷놀이, 캄보디아 비석치기와 우리나라 비석치기, 헝가리 사방치기와 우리나라 사방치기 등 나라별 전통놀이를 체험해보고 차이점을 비교해보았다.보성 노동초, 호국보훈UCC 최우수상… 상금 기부해노동초 4학년 학생들이 보성의 역사, 문화, 인물을 공부하며 호국보훈 UCC를 제작, 보성군이 주최한 ‘호국보훈UCC’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학생들은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아 호국보훈의 의미를 기렸다. 여기에 더해 학생들은 상금의 일부를 국가유공자들에게 기부해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주었다.장성여중, 추석 맞아 외로운 곳에 사랑 나눔장성여중 학생자치회가 9월 13일 나눔을 실천했다. 1학기 동안 학생자치회는 문구류, 의류, 생활물품 등 수백 점을 기부받아, 7월 바나나(바꿔쓰고, 나눠쓰고, 나로부터) 장터를 열었다.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학생들은 홀로 사는 어르신 세 분에게 각각 10만 원과 떡 한 상자씩을, 취약계층 아동 세 명에게 장학금 10만 원씩을 전달했다.여수 여도초, 평화 기원 노래 만들고 성금 모으고9월 9일 순천에서 열린 ‘제13회 광양만권 화합의 가족 콘서트’에서 여도초 여도나래중창단의 하모니가 전세계를 위로했다. 이날 여도나래는 ‘그늘진 마음에 따스한 볕이 들기를’이라는 창작동요를 발표, 대상을 받았다. 이 곡에는 우크라이나처럼 전쟁과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세계인들을 위로하는 간절한 마음이 담겼다. 여도초 김인성 교사의 시에 조승필 교사가 곡을 붙였다. 노래 지도는 유원경 학부모가 맡았다.여도초는 2000년부터 월드비전과 함께 지구촌 어린이를 돕기 위해 ‘사랑의 빵 동전 모으기’를 하고 있는데, ‘그늘진 마음에…’가 이 활동의 뮤직비디오 주제곡으로도 쓰였다. 노래의 간절함 덕분인지 1학기에 성금 710만 원이 모였다. 학교는 월드비전을 통해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순천 매안초, 굿네이버스에 기부금 전달매안초가 9월 5일에 굿네이버스 전남지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지난 7월 20일 연 바자회의 수익금.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나눔장터였다.진도 지산초·해남 삼산초 마을 어른들 “우리가 아침밥 챙겨줄게”진도 지역공동체가 지산초 학생들을 위해 11월까지 매주 월요일 조식을 제공한다. 국제로타리 백조클럽과 지산초는 협약을 맺고, 학생들의 아침을 챙기는 것. 식탁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차려진다.해남 지역공동체는 9월 19일부터 매주 화요일 삼산초 학생들의 아침밥을 챙긴다. 삼산면주민자치회가 주관, 학교 총동문회,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가 후원한다. 지역민들의 자원봉사로 진행된다.박우솔 학생 "요즘 부모님이 배추 심느라 새벽부터 나가셨는데, 이렇게 아침을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순천좌야초 정경모 교장, 500만 원 기부순천좌야초 정경모 교장이 500만 원을 (재)전남미래교육재단에 기부했다. 40여 년간 사진을 찍어온 정 교장은, 6월 순천에서 자연과 일상을 주제로 사진 48점을 전시한 바 있다. 기부금은 전시의 수익금과 자비를 보탠 것이다. 담양금성중 김춘규 선배, “40년 전 꿈, 이뤘어요”도로와 터널을 관리하는 지역기업 ㈜태영티에스 김춘규 대표(제13회 졸업생)가 담양금성중 모든 학생들에게 50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김춘규 대표 "학창시절 학생회장을 하며 장학사업을 하고 싶다는 꿈이 있었고, 40년 만에 이루었네요. 매년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겠습니다."해남 현산남초, 서울 친구들과 자전거 여행 떠나요현산남초가 철새 도래지로 유명한 ‘고천암 자연생태공원’으로 자전거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서울에서 온 유학생 포함 전교생이 8명인 현산남초는 금요일마다 자전거를 타는 활동을 하고 있는데, 9월에 좀 더 멀리 떠나보기로 한 것. 해남의 들녘과 산, 습지 등 아름다운 자연을 서울 친구들에게 소개해주는 시간이었다.오채은 학생 "해남으로 유학을 와서 서울에서는 경험하지 못하는 다양한 것을 해볼 수 있어 즐거워요."곡성중앙초, 전문가에게 듣는 ‘내 아이 기질과 양육법’곡성중앙초가 9월 26일 ‘내 아이를 위한 맞춤형 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그동안 학교는 전문상담사를 초청, 음악과 모래놀이를 매개로 학생 상담을 진행해왔다. 이번 부모교육은 그 결과에 따른 학생별 부모양육법 컨설팅 시간이었다. PAT 부모 양육 태도검사 결과와 부모 역할, 적절한 의사소통 및 건강한 관계맺기로 꾸며졌다.김희 교육복지사 "부모가 아이의 기질과 성향을 파악해 소통하면 좀 더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어요."고흥대서중, “싱가포르에 한국과 고흥 알려요”고흥대서중이 9월 14~18일 싱가포르 국제교류 활동을 펼쳤다. 고흥대서중은 현지 학교 ‘St. Andrew’s Secondary School’과 2019년부터 화상으로 교류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이들의 첫 스킨십. 학생들은 직접 제작한 홍보물로 싱가포르 학생들에게 대한민국과 고흥을 알렸다. 또 농구 경기, 예술 작품 감상 등의 교류활동을 즐겼다.조요한 학생 "싱가포르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 좋았고, 특히 화상으로만 교류했던 싱가포르 학생들과 영어로 직접 대화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영광염산중·군남중·대마중·성지송학중소규모 학교, 함께 싱가포르로 … 영광군 지원9월 18~22일 영광지역 4개 중학교가 싱가포르에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영광군이 전액 지원했다. 싱가포르국립대학, 아시아문명박물관, 사이언스센터, 가든스바이더베이,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을 견학하고, 현지의 건축, 정원 등에 녹아든 친환경 정책을 살폈다.무안 남악고, 도심 학교서 1박2일 독서 캠프남악고가 9월 15~16일 ‘공존(쉼, 돌아보기)’를 주제로 독서 캠프를 운영했다. 독서에 대한 흥미 유발과 분위기 조성, 비경쟁 토론을 통한 소통과 공감이 목적이다. 과학선생님과 함께하는 커피찌꺼기 비료 만들기와 반려식물 분갈이하기, 전문상담교사와의 힐링데이, 사서 선생님과의 독서삼매경 등, 앎과 삶을 연결하는 경험의 장이 펼쳐졌다.완도 고금고, ‘우리 지역의 이해’ 교과 개설고금고가 학교 특색교육과정으로 목포대와 연계해 지역탐구 교과 ‘우리 지역의 이해’를 8월 21일~9월 2일 운영했다. 학생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완도의 역사와 문화, 생태와 환경, 지리와 산업 등에 대해 깊이 알아가며, 지역의 일원으로서 성장하도록 하는 게 목적이다.정승훈 학생 "장보고의 기상과 이순신의 충혼이 깃든 내 고장 완도가 자랑스러워요. 국영수도 중요하지만 지역을 알아가는 강좌가 더 많이 개설됐으면 좋겠어요."보성 조성남초, 교육공동체가 함께 가을 나들이조성남초가 학부모회와 함께 9월 22일 여행을 다녀왔다. 학생, 교직원, 학부모 65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3년째인 ‘조성남인의 날’ 행사로, 해마다 참여 학부모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여수 오동도, 유월드, 테디베어 박물관 등을 방문, 관람 및 체험을 즐겼다.광양와우초, 건강 챙기고 지구 지키고9월 23일 토요일, 휴일인 학교에 80여 명이 모였다. 광양와우초학부모회가 진행한 ‘아빠와 함께하는 플로깅’ 참여를 위해서다. 플로깅은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평일에는 직장일로 인해 학교 활동에 참여가 어려웠던 학부모가 함께 해 더 의미가 깊었다.박예원 학생 "온 가족이 플로깅에 참여했어요. 땀은 났지만 친구들의 가족들도 만날 수 있어 신났어요." 상 받았어요 영암여고, 전남청소년역사탐구대회 대상영암여고 박다정·최규은·최수진·강예원 학생(지도교사 박미애)이 ‘제13회 전남청소년역사탐구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전남 지역 근로정신대 실상과 해결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영암여고팀은 완성도 높은 보고서와 뛰어난 발표 실력, 근로정신대 문제 해결을 위해 학생이 실행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 제안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전남외국어고, 각종 대회에서 잇단 수상전남외국어고 B.E.T.동아리(박상원, 박유경, 이동익)가 9월 열린 ‘고등부 인공지능 메이커톤 경연대회’에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영화관 자막 프로그램을 만들어 대상을 받았다. ‘제25회 전국고등학생 프랑스 시낭송 대회’에서는 프랑스어과 정효주·석연우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 전남외고는 6월 ‘제16회 전국고등학생 프랑스문화 경시대회’에서도 금(김한슬)·은(이연우)·동(김수아)을 휩쓸었다.영암 삼호중 카누부, 4명이 메달 4개‘제13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삼호중 카누부가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김권호·김성현·변승진·신진성 선수가 K-4 200m에서 금, 500m에서 동메달을 땄다. 이중 김성현·신진성 선수는 K-2 200m에서 금, 500m에서 은메달을 땄다.신안 도초초, 반려해변 전국대회 최우수상9월 14일, ‘제2회 반려해변 전국대회’에서 해양수산부장관상(최우수)을 받았다. 도초초는 작년 5월 시목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 정화 및 캠페인 활동을 활발히 전개중이다. 특히 통보리사초, 갯메꽃, 순비기나무를 심어 해양 생태계를 지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흥산업과학고, 배송드론으로 전국 3위고흥산업과학고 드론산업과 학생들이 대전광역시가 주최한 ‘드론챌린지 배송드론 기술경연 전국대회’에서 동상을 받았다. 자체 제작한 배송드론이 얼마나 오래나는지를 견주는 대회. 김민재·이태영·유승현·김태훈 학생은 자체 제작한 배송드론으로 35분 55초 기록을 세웠다.광양 진상초, 광양 청소년백일장 휩쓸어진상초 학생들이 (사)한국문인협회 광양지부가 연 ‘제22회 청소년백일장 대회’에서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7개의 상을 받았다. 진상초는 3년간 특색교육으로 동시쓰기, 전교생 시화전, 시낭송전을 열고 있다. 이하는 수상자. 최솔(대상), 최지완(최우수상), 문찬호·김시우(우수상), 김수진·엄지윤·최겸(장려상)최솔 학생 4학년 때 처음 시화전을 한다고 했을 때는 귀찮고 어렵기만 했는데, 작가 선생님이랑 함께 계속 써보면서 동시 쓰는 힘이 길러졌던 것 같아요.◈◈◈◈◈◈◈◈해남서초 땅끝국악관현악단 ‘제14회 뫼솔전국국악경연대회’ 대상 / 순천남초 ‘전국119 소방동요경연대회’ 금상 / 여수양지초 드림현악오케스트라 ‘광양 제1회 전국음악콩쿠르’ 실내악 합주 부문 1등, 창단 1년만에 쾌거 / 함평 해보초 3~6학년으로 구성된 윈드오케스트라단, ‘제6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서 은상 / 진도고 동아리 ‘디벨로퍼’ 전남교육청 주최 ‘인공지능 메이커톤 경연대회’ 최우수상·우수상 / 순천미래과학고 윤수혁·김회천·이민준 ‘제4회 호남권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웹 취약점 해커톤대회’ 청소년부 최우수상 / 영산성지고 전남경찰청 주최 ‘제3회 학교폭력 및 청소년범죄 예방 포스터 공모전’에서 문경빈 최우수상, 강하영·신다현 우수상
영암 신북초등학교(교장 박헌주)는 일 년간 실시한 ‘나도 작가’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12월 20일 출판기념회를 열었다.‘나도 작가’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독서 인문 예술 소양 함양을 위해 2학년과 4학년 두 학급이 교육과정을 재구성해 실시한 장기 프로젝트이다. 이를 위해 영암교육지원청의 인문 독서 사업 공모에 참여하여 예산을 지원받았다. 4학년은 삶과 나에 관한 글이라는 뜻에서 삶아서 출판사를, 2학년은 늘 즐겁고 활기찬 생활을 담기 위해 뻔뻔한 출판사를 각각 구상하여 창작 및 출판 작업을 이어왔다.학생들은 북카페 체험학습 및 책
신북 인자함 마을학교가 함께하는 ‘마을에서 놀자’ 전시회를 열다영암 신북초등학교(교장 박헌주)는 11월 1일 화요일, ‘마을에서 놀자’ 전시회가 아천미술관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영암교육지원청 마을 연계 교육과정 지원으로 신북초등학교 학생들이 1년간 학급에서 진행한 마을 연계 교육과정을 통해서 나온 작품들이 전시된다. 신북 인자함 마을학교는 인성과 자연이 함께하는 마을학교를 주제로 학생들이 마을과 연계하여 전인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신북초등학교 마을 연계교육과정이다. 이번 전시회에 전시된 작품은 학급마다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
영암 신북초등학교는 10월 13일(목)~ 10월 14일(금) 이틀에 걸쳐서 울긋불긋 가을 산을 탐방하기 위해 전남 영암군 월출산으로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10월 13일(목)은 1~4학년은 문산재 및 양사재를, 10월 14일(금)은 5~6학년은 월출산 구름다리까지 올랐다. 이번 산행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건강 체력을 증진하며,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계절의 특징을 현장학습을 통해 체득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전교생 및 교직원이 참석한 의미 있는 산행으로 신북초 교육공동체의 화합을 위한 자리가 됐다.학생
영암 신북초등학교(교장 박헌주)는 4차 산업혁명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따뜻한 인성과 창의가 융합된 글로벌 리더를 기르고자 9월 16일(금) 전교생을 대상으로 창의·인성·진로 융합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암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전통놀이, 풍선아트, 창의·인성, 환경 체험으로 총 4개로 구성되었다. 1~6학년을 15명 내외로 소규모로 나누어 실습, 체험하면서 친구 간 유대감을 증진하고 놀이를 통해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이번 창의·인성·진로 융합캠프의 총괄 책임자인 강○○씨는 문제해결 과
▣ 학교 안 안전 대책 세운 진도서초 학생들진도서초 5학년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를 주제로 토의, 결정한 ‘학교 내 과속방지턱 설치’가 실제로 추진돼 눈길을 끈다. ‘5학년 1학기 6단원 토의하여 해결해요’의 결과물이다. 학생들은 다양한 의견 중에 가장 효과적이고 실현이 가능한 의견이었던 과속방지턱 설치를 교장 선생님과 행정실에 제안했다. 이를 학교에서 실현한 것. 허혁 교장은 “학생들의 의견을 실현해줌으로써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것들이라는 메시지를 전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강진 신전초, 아싸, 드디어 야영을!신전초 4~5학년 학생들이 5월 26~27일 해남 송호학생수련원으로 야영수련을 떠났다 구명조끼 착용법, 수상 안전체험, 리버보트 체험,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됐다.▣ 광양중동초,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 전달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월 광양중동초 학생들이 광양 4대대 장병들에게 직접 편지를 전달했다. 전교학생회가 추진했다. 학생들은 편지와 함께 간식도 선물했다. ▣ 광양여중 후미진 뒷골목이 멋진 미술관으로 광양여중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다소 어둡고 발길이 뜸하던 후문 골목길을 ‘안심 귀갓길’로 바꿨다. 100m에 이르는 골목 곳곳에 안심귀가 시스템인 음성인식 비상벨을 비롯해 태양광 벽부등이 설치됐고, 담벼락에는 광양여중 학생들의 작품 20여 점이 전시돼 길거리 미술관이 됐다. 광양시, 포스코ICT가 후원한 ‘민·관·학·기업 협력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6월 말 완공됐다. 학교는 이 사업을 ‘마을 담은 교육과정’에 녹여 3학년 미술교과 시간을 활용해 벽화를 제작했다.▣ 마리안느·마가렛 정신 계승, 고흥 녹동고 사랑나눔 실천녹동고 60명의 학생들이 ㈔마리안느와마가렛 나눔연수원에 헌혈증 60장을 기부했다. 또 학생자치회가 모아온 학용품을 캄보디아 학생들에게 보내 세계시민으로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고흥푸른꿈유치원, 새로운 우리 놀이터가 최고고흥푸른꿈유치원이 ‘꿈자락 놀이터’를 공개했다. 푸른꿈유치원은 2019년 공간혁신 사업에 참여,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과 연계한 사용자 참여 설계에 나섰다. 덕분에 올해 유아들이 즐겁게 놀이하며 자랄 수 있는 공간이 탄생한 것.▣ 구례 중동초, 지구수비대 중동 꿈동이들산수유골이 보금자리인 중동초가 지역과 함께한 생태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5, 6학년은 구례오일장에서 전남녹색연합과 함께 보자기와 신문지로 장바구니를 만들고, 폐상자를 활용한 환경보호 캠페인도 진행했다. 3, 4학년은 페트병에 비닐을 넣어 벽돌로 재탄생되는 ‘에코브릭 프로젝트’를 진행, 불우이웃 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중동 프리마켓’도 열었다.▣ 나주 빛누리초 학생회, “우리가 이끄는 즐거운 학교”빛누리초 학생회 자치활동이 활발하다. 학생회는 매월 다모임을 통해 각종 캠페인과 행사들을 열고 학교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고 있다. 4월에는 ‘친구에게 한 마디’를, 5~6월에는 ‘긍정말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사랑의 편지 배달’은 SNS 대신 긍정말을 담은 편지를 나누는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인기. ▣ 나주 영산포초에 있는 ‘칠충기념탑’을 아시나요?영산포초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교내에 있는 ‘칠충기념탑’의 의미를 되새겼다. 1951년 4월에 세워진 이 탑은 6․25 당시 희생된 학도(김성룡, 서상권, 이남구, 김성채, 신홍집, 이대복, 김봉왕)들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 학생들은 희생자를 기억하며 헌화와 묵념을 올렸다.▣ 담양 무정초 입학 100일 신입생들아, 축하해무정초는 100일 기념일을 챙기며 학생들이 서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100일 동안 학교 활동 영상을 보며 부모님들의 축하 편지를 읽고, 6학년 선배들은 신입생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목포 혜인여중의 Give-美 바자회목포 혜인여중이 기부를 위한 바자회를 열었다. 9년 전,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고자 학생들의 주도로 시작된 혜인여중 ‘Give-美 바자회’는 지역 참여가 늘어나며 지역 기부문화 형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바자회의 기부처는 ‘베이비박스’다. 학생들은 3주간 아름다운가게를 초청해 나눔과 순환의 의미를 배우고, 베이비박스에 대해 공유했다. 바자회를 통해 700만 원의 후원금이 조성, 서울 베이비박스에 400만 원, 목포 성덕원에 300만 원을 보냈다.▣ "배워서 남 줘요" 목포중앙고의 청춘배달부목포중앙고 학생과 교직원들이 목포노인보호센터에서 네일아트, 피부 마사지, 프로필 사진 촬영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학생 동아리 ‘겟잇뷰티(네일아트․피부미용)’, ‘커스팀크리틱(제품 제작․촬영)’ 등 동아리의 기획과 실천으로 추진됐다. 커스텀크리틱 학생들은 복고풍 의상을 어르신들에게 입혀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고, 겟잇뷰티 학생들은 손, 팔 마사지를 해드렸다.▣ ‘국가유공자 덕분에’ 문태고의 특별한 현충 기념문태고 학생들이 전남서부보훈지청과 연계해 목포 지역 국가유공자 댁에 명패를 달아드리고 감사 편지를 낭독했다. 학생들은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를 기억하고 추모했다. 손주같은 학생들의 손편지에 국가유공자 유가족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세대간 통합과 공감의 시간이었다.▣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며, 영광 백수서초 사제 소통백수서초의 ‘물무산 맨발황톳길 걷기’가 사제 공감의 장이 되고 있다. 물무산은 숲이 주는 고마움과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하면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자연학습장이다. 학생과 선생님들은 보폭을 맞추며 서로를 배려하고 황토흙의 느낌을 공유했다. 백수서초는 ‘작지만 별걸 다 하는 학교’라는 슬로건으로 승마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하는 보성 조성남초 일일카페사랑방 또래상담부 학생들이 ‘마음먹은 대로 생각하는 대로 꿈꾸는 대로 조성남 일일카페’를 운영하였다. 학생들은 중간놀이 시간과 점심시간을 활용해 음료를 만들고 간단한 다과와 함께 직접 배달했다. 교직원들과 학생들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며 만족해했다.▣ 우크라이나 친구들을 위한 완도 청해초의 마음 모으기청해초 학생들이 전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친구들을 도와주기 위한 성금을 모금했다. 1주일간의 모금 활동은 반응이 뜨거웠다. 학부모회와 운영위원회에서도 성금을 전달해 68만 2,250원이 모였다. 모금액은 우크라이나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안 하의초, 지구생태시민 프로젝트1~6학년으로 구성된 학생 자치 조직에서 4월부터 ‘학교 텃밭 가꾸기’와 ‘클린 하의대장정’을 진행하고 있다.학생들은 작물 선택, 모종 심기, 물 주기, 김매기, 수확하기 등 전 과정에 참여해 책임감을 가지고 정성껏 가꾼다. 또 자신이 살고 있는 섬의 환경 실태를 확인하고, 양세바위, 모래구미 해수욕장 등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사후 활동으로 주워 온 쓰레기로 미술 작품도 만들고 하의도의 환경 실태를 담은 게시물도 제작했다.▣ 장성 약수초, 가자 통일로!약수초 4~6학년 학생들이 경기도 파주와 서울 일원에서 통일·진로 체험학습을 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전남 밖으로 떠나는 여행이었다. 통일 체험의 예산은 통일교육원에서 지원했다. 학생들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곤돌라를 타고 DMZ를 방문하고 독개다리를 체험하였다. 또 도라전망대, 제3땅굴을 체험하며 분단의 현실을 생생하게 느꼈다. 이밖에도 한국은행 화폐박물관과 롯데월드, 키자니아 등을 방문했다.▣ 영암 신북초 학생회, 행복양파 나눔장터신북초 학생들이 심고 기른 양파를 수확해 나눔장터를 열었다. 학생회에서는 홍보포스터를 만들어 학교 및 학부모 밴드에 홍보했다. 덕분에 준비된 90여 망의 양파는 완판됐다. 수익금은 추후 학생회의를 거쳐 사용될 예정이다.
[메인]1. 스마트 수업 열정 빛나는 천태초 박지선 선생님을 만나다!2. 온마을 진로 진학 상담의 날’운영 3.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 신나는 창의융합 가족캠프 ‘출발’4. 제4기 전남학생의회 상반기 정기회 개최[사진뉴스]1. 영암 신북초, ‘불량한 자전거 여행’ 김남중 작가 만나다!2. 해남동초, 해남 향교에서 예의범절과 다도 배워요~ 3. 목포백련초, 와글와글 웃음꽃 핀 명랑 운동회 개최
1. 영암 신북초, ‘불량한 자전거 여행’ 김남중 작가 만나다!영암 신북초등학교 학생들이‘불량한 자전거 여행’ 의 김남중 작가를 만났습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학생 자치활동의 일환으로투표를 통해 작가 선정이 이뤄졌으며,자전거에 숨은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학생 중심의 독후 활동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2. 해남동초, 해남 향교에서 예의범절과 다도 배워요~해남동초등학교가‘내가 만난 해남! 동네 한 바퀴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은해남 향교에서옛날 향교의 역할, 역사,다양한 예의범절, 다도 체험 등을 경험하며마을과
영암 신북초등학교(교장 박헌주)는 ‘자전거에 숨은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불량한 자전거 여행 및 멋져 부러 세발자전거의 김남중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하였다.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자치활동의 일환으로 도서문화부 학생이 중심이 되어 운영되었다. 학생 투표를 통하여 가장 만나고 싶은 작가로 김남중 작가가 선정되었으며, 1~3학년은 멋져 부러 세발자전거, 4~6학년은 불량한 자전거 여행이라는 책으로 독서 골든벨, 작가 Q&A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이 이뤄졌다. 학생 중심의 다양한 사후활동은 작가를 만나기 전 책에 대한 흥미
예쁜 비누, 키링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들었어요! - 영암 신북초, 일상회복 봄현장 체험학습 실시 - 영암 신북초등학교(교장 박헌주)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4월 25일(월)~ 4월 27일(수) 3일간 봄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영암 독천의 엉클빈힐링교육원에서 1~4학년은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을 5~6학년 키링 가죽공예체험을 하였다. 천연 재료를 활용한 비누 만들기 체험활동을 하면서 학생들은 고체가 액체로 변하는 과학의 원리를 알고 싱그러운 천연 향을 맡으며 힐링할 수 있었다. 또한 통가죽을 원하는 모양으로 직접 재단하고 한땀 한땀 신
영암 신북초등학교(교장 박헌주)는 제55회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에게 창의적 탐구력을 함양하고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자 교내 과학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년별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마련했다. 1학년은 빛의 원리를 이용한 신기한 만화경 만들기를 하며 갖가지 색채와 무늬를 보며 시각적인 즐거움을 느끼고, 2학년은 옷과 필통에 열 전사기를 활용한 다양한 디자인을 만들어 보았다. 3학년은 물질의 다양한 형태라는 주제로 탱탱볼 만들기 및 비눗방울을 만들어
영암 신북초등학교(교장 박헌주)는 3월 14일부터 일주일 동안 학교폭력예방교육 및 친구사랑·인성교육 실천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학급별 서약식, 어울림 프로그램, 회복적 생활교육, 사랑의 편지 공모전, 3행시 짓기 이벤트 등 학생 실천중심의 다양한 예방교육활동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신·북·꿈(신뢰하는 학부모·북돋우는 선생님·꿈꾸는 아이들)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과 올바른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3월 16일(수) 학급 단위로 학교폭력예방과 친구사랑을 다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영상을 보며
해남 북평초, 주민총회 참여해 의제 발표북평면 주민총회에서 전교학생회 임원들이 ‘마을교육공동체’를 주제로 마을과 함께 학습하는 교육활동 지원을 발표했어요. 주민들은 학생들의 의견에 동의하며 지원을 약속했어요. 구례 광의초, 주민과 함께한 첫 마을축제 성공광의면 예술인마을에서 열린 첫 축제예요.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마을주민까지 모두 함께한 흥겨운 잔치였어요.나주금천중, 우리가 정하는 학교 규율‘생활평점제 폐지’를 주제로 학생, 교사, 학부모가 격렬하게 토론했어요. 학급회의, 교직원회의, 학부모 온라인 참여 등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어요. 토론회 동안 학생들은 교실에서 줌을 시청하며 채팅창에 실시간으로 의견을 전달했어요.목포공고, “따뜻한 겨울나세요”봉사단 15명 학생들이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900장을 배달했어요. 언덕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다리에 근육통은 생겼지만, 마음은 뿌듯해요.(문성은)화순오성초, 나눔장터 열고 수익금 기부 3년째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물건을 가져오고, 학부모회 뜨개동아리는 수세미, 컵받침, 머리핀을 만들어 판매했어요.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 위해 쓰일 거에요. 여수봉산초, 고구마 캐서 경로당으로학생들이 텃밭에서 키운 고구마와 따로 준비한 쌀, 화장지, 라면 등 선물을 가지고 마을 어르신들을 찾아 뵈었어요. 신안 흑산초에서 세계일주 떠나요베트남 ‘아오자이’, 멕시코 ‘판쵸’, 아프리카 ‘다시키 셔츠’ 등 각국 전통의상을 입어보고, 중국 콩쥬, 필리핀 잭스톤, 인도네시아 라리까유 등 놀이하며, 세계문화 감수성 쑥쑥 키워요. 보성 용정중, 걷고 줍고 누리고!학교에서 출발해 용지마을, 송지마을, 만평삼거리, 생태공원을 돌아 다시 용정중으로 돌아오는 10.39㎞를 완주했어요. 마을길 걸으며 학생독립운동 기리고, 쓰레기도 줍고, 가을 풍경도 만끽했어요.영암 금정초, 친구야 사랑해우정나무 현수막 앞에서 친구랑 즉석사진을 찍고 예쁜 사진을 전시했어요. 평소에 친구에게 미처 전하지 못했던 말들은 메모지에 적어 전했어요.고흥 풍양초 학생들 “책 선물 감사합니다”풍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좀도리 운동을 펼쳐 성금을 모아 풍양초 학생들에게 100권의 책을 선물했어요.고흥고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학부모 모임 ‘모락모락 봉사회’ 회원들이 학생과 교직원 약 400명에게 가래떡을 나누며 수험생들을 응원했어요. 순천전자고 학부모회, “우리 아이들 너무 사랑해”학부모님들께서 김밥과 샌드위치, 손소독제를 나눠주며 등굣길을 반갑게 맞이해주셨어요.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저희도 사랑해요~. (권영웅) 여수 상암초, “할아버지 이거 뭐예요?”대나무로 만든 ‘옛날 닭집’을 열면 꼬꼬댁하고 수탉의 우렁찬 소리가! 쟁기, 멍에, 지게, 도리깨, 볏집, 소쿠리 등 옛 농기구들이 신기한 아이들의 질문공세에 어르신들은 답하느라 체육관이 시끌벅적했어요. 영암 신북초, 월출산 기운 받고 위풍당당 신북초 특색교육은 산사랑 활동이에요. 학생들은 월출산을 오르며 자연을 아끼는 마음,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웠어요.장흥고, 교장샘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황리에 마쳤어요. 교장 선생님의 첫사랑부터 학교 운영 건의사항까지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답니다. 토크콘서트 후 교장 선생님과 한층 가까워졌어요. 진도초, “독도는 우리땅!”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학생들이 플래시몹을 펼쳤어요. 진도초는 일본 주장 반박문, 토론 활동 등 다양한 독도수업 활동을 진행했어요.무안중, 전문가가 직접 알려주는 나의 일터IT공학자, 셰프, 바리스타, 원예치료사&플로리스트, 매직아티스트, 아로마테라피스트 등 전문가들에게 직접 듣는 직업 이야기에 학생들 눈빛이 초롱초롱 했어요. 광양백운초, 아빠랑 함께 하는 도예체험10월 30일부터 11월 13일까지 옥룡 백운요에서 가족 도예체험을 열었어요. 60가족이 참여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어요. 곡성 삼기초 돌봄교실엔 특별함이 있다돌봄교실에서 매주 2시간씩 한지공예 배워 전국안동한지대전에서 상 받았어요. 중·고생과 경쟁하는 한지대전에서 초등학생이 큰 상 받는 건 이례적이래요. 박지예(금)·김무연(동)·김새별·박민오·박수민·박종서(특선) 축하해요~ 화순만연초 배드민턴팀, 이용대처럼!배드민턴 단체팀(김수진·이나윤·조유빈·조예원·박호윤)이 ‘한국초등학교배드민턴연맹회장기전국학생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했어요.↖^^↗역시 이용대 선수 후배들이죠?함평영화학교, 고구마가 주렁주렁 한나리마을학교 생태실습지에서 고구마를 캤어요. 흙 속에서 숨은 고구마를 발견할 때마다 학생들의 환호성이 터졌답니다. 해남공고 드론팀, 대학생까지 물리치고 우승‘전국드론축구대회’에서 쟁쟁한 대학팀을 제끼고 1위했어요. 일렉트로닉팀(전자과 김용철·고인호·이경철·이성민·김희상·박주혁 학생, 박경남 지도교사)이 그 주인공이에요.여수 부영여고,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대상‘타임 in 조선’팀이 특허청의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에서 고등부 대상을 받았어요. 김윤지, 이수연, 여나연, 정하나, 서지영, 박하민 학생의 기지가 돋보였대요. 순천효산고, 우리가 대한민국 최고 셰프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제18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국제탑쉐프그랑프리 대회’에 참가한 우리 학교 모든 팀이 상 받았어요. 전시경연부문 대상(2팀), 금상(6팀), 은상(1팀) 등 한마디로 싹쓸이! 역시 요리는 효산고가 으뜸이죠?
[앵커멘트]영암교육지원청이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어떤 내용으로 꾸며졌는지,화면으로 직접 만나보시죠.[VCR]손으로 오물조물~찰흙을 가지고 열심히 무언가 만들고 있는데요.영암 신북초등학교 학생들이환경 전문직업인과진로 체험을 하는 현장입니다.영암교육지원청 진로체험지원센터가11월 24일영암 신북초등학교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이 사업은영암교육지원청 역점사업인‘미래를 준비하는체험형 생태환경교육’ 의 일환으로영암곤충박물관과 연계해 기획한진로 체험 프로
영암 신북초등학교(교장 박헌주)는 11월 30일 화요일, ‘마음꽃 프로젝트’ 전시회 개회식을 아천미술관에서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신북초등학교 학생들이 1년간 아천미술관과 함께 만든 작품들이 전시되었다.이번 전시회에 전시된 작품은 평상시 버려지는 물건들을 모아서 미적인 가치를 부여하는 업사이클링(Upgrade + Recycle) 아트를 활용했다. 버려지는 물건들을 모으는 것부터 바탕색 작업, 그리고 작품 디자인 및 마무리까지 총 3달이 소요되는 긴 작업이었다.또한 이번 전시회에는 아이들 작품 뿐만이 아니라 학부모님들의 작품도 함께
영암 신북초등학교(교장 박헌주)는 11월 19일 아침 ‘학교폭력STOP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암교육지원청 생활인권팀과 학생 자치회, 학부모회,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협력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학교폭력 예방교육활동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신·북·꿈(신뢰하는 학부모·북돋우는 선생님·꿈꾸는 아이들)은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학교폭력 예방 홍보를 하고, 교육지원청에서 준비한 방역 마스크와 호루라기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학생 등교맞이를 하였다.학생들은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학교폭력을 예
영암 신북초등학교(교장 박헌주)는 2021학년도 학부모 문화예술 동아리 ‘신바람’을 운영하고 있다. 10월 31일 오전에 학생들의 예술제를 위해 학교에 방문한 학부모님들은 오후에는 꽃차 만들기로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꽃차 만들기는 총 3회 차로 나누어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꽃차의 색과 향 알아보기’, ‘꽃차 음료 만들기’, ‘꽃차의 종류와 효능 알고 활용하기’로 구성됐다.신북초 학부모회는 특색 사업으로 ‘신바람 나는 교육 공동체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교육과정 중심의 행복하고 건강한 교육 공동체
1. 영암 신북초, 꿈과 끼를 찾는 ‘진로 체험’ 운영영암 신북초등학교가전교생을 대상으로‘찾아오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학생들은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네일 아티스트, 특수 분장사,쇼콜라티에, 캘리그라퍼 등전문 강사를 초빙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는데요.자신들이 꿈꾸는 직업 전문가를직접 만나는 경험을 통해진로에 대해 구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2. 해남 우수영초, 세금교실을 만나다!해남 우수영초등학교가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조세박물관 세금교실’을 운영했습니다.이번 세금교실을 통해학생들은 부가가치세,
[정책브리핑]1. 소중한 꿈의 길잡이!‘현장 맞춤형 진로ㆍ진학서비스’[메인]1. 전남교육청, 도서 기증에 이어 청렴라이브 펼쳐2. 전남교육청, ‘청렴 캠페인’ 전개3. 전남교육청, 2022년 예산도 주민참여로 편성 한다[사진 뉴스]1. 영암 신북초, 꿈과 끼를 찾는 ‘진로 체험’ 운영2. 해남 우수영초, 세금교실을 만나다!3. 신안 비금동초, 선선한 가을날 ‘북 콘서트’ 열어